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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리더십-IBM의 토머스 왓슨 CEO 리더십 IBM의 토머스 왓슨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의 웨인 그레츠키는 아이스하키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일컬어진다. 그는 농구에서의 마이클 조던 이상으로 절대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에게 비결을 묻자 “나는 퍽(아이스 하키 공의 이름)이 현재 있는 곳이 아니라 앞으로 굴러갈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말은 간단해 보이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퍽이 어디로 굴러갈지를 미리 알아야 하고 남들보다도 빨리 그곳으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IBM의 창업자 토머스 왓슨 1세. 그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미래 산업을 정확히 예측하고 탁월한 경영으로 정상에 도달한 기업인이다. 왓슨의 사업전략은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2021. 5. 4.
10년 만에 ‘1등 은행’을 만든 부드러운 카리스마-김승유 하나은행장 10년 만에 ‘1등 은행’을 만든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승유 하나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에게 이메일로 CEO를 대상으로 한 경기 설문조사를 보냈더니 하루가 지나도록 답장이 없었다. ‘이상하다. 웬만하면 금방 답장을 보내는 분인데’라고 생각하고 은행측에 물어보니 츨장을 갔단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 않아 휴대전화로 연락이 왔다. “최 기자, 제가 중국에 출장와 있습니다. 여기서 여유있게 이메일 답변을 보낼 처지가 못되니 전화로 설문 답을 불러 주겠습니다.” 역시 무엇이든 책임감 있고 야무지게 처리하는 경영자답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 행장의 외모는 영화배우 뺨친다. 커다란 눈에 짙은 쌍꺼풀과 반듯한 콧날, 균형잡힌 몸매와 세련된 매너, 그리고 부드러운 말씨는 당장 영화에 등장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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