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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달 가까이 된 딸내미 아빠로써 요근래 겪었던 일들을 기록하려 합니다.
신생아는 분유를 먹습니다.
엄마들은 다들 알겠지만 아빠들은 저처럼 잘 모르니 약 30~100ml 정도 1회 먹어요~~
약 2시간에 한번씩 먹습니다.
제 딸인 번쩍이는 잘먹는 편이라 100ml를 1회 먹습니다.
분유는 약 5일에 1통 정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분유를 먹일 때입니다.
잘 먹다가 가끔은 얼굴을 붉히며 안먹기도 합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딱 4가지 이유였습니다.
1. 배가 불러서~
2. 트림이 올라오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3. 잠이 들때
4. 응가와 동시에 진행될때 또는 기저귀 갈아줘야 할때
전 2번때문에 고생했네요~~
안울던 애가 엄청 울어서 난처했는데 결국 트림을 커억~ 하더니 편안해 지더군요~~
그냥 기록남기고 싶고 누군가 저처럼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도 무사히~~전국의 신생아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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