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냐도르1 '드리머' 감상문 영화를 즐겨 보는 사람들은 참 많다~~ 액션~~멜로~~공포~~스릴러 등등 다양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고 각자 자신들의 취향에 맞춰 관람을 한다.. 그 중의 한사람으로서 나는 비교적 갈등적 소재가 적은 영화를 좋아한다. 보고 나면 훈훈하고 기분좋게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그런영화를 찾는 부류이다.. 그런 면에서 ‘드리며’는 올해 가장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영화라 생각한다.. 명마 소냐도르와 11살 소녀 케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예고에서 나왔던 문구이다.. 주인공 케일(다고타패닝)은 한때 혈통 좋은 종마들을 번식시키는 목장으로 유명한 크레인 목장의 할아버지 팝의 손녀이다..하지만 할아버지의 아들이자 케일의 아버지인 벤은 목장 운영에 반대하며 경주마들을 키우며 시합에 보내.. 2021. 5. 7.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