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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최현석 쉐프가 오픈한 제주 송당 부근 수제버거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저와 와이프가 고른 메뉴는 고기중독자, 190베이컨 치즈
최현석 쉐프는 오전에 없었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음
후기
-장점 : 성인 남자가 먹어도 배부를 정도 양도 많고 고기질도 좋음
-단점 : 해비한 버거에 비해 피클이 없음, 음료를 꼭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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