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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303

[노동법] 고객의 폭언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산재 인정 될까? 고객의 폭언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산재 인정 될까? “콜센터에서 일하는 A씨는 보람을 느낄 때도 있지만 괴로운 경험도 많습니다. 흥분한 고객으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심할 경우 욕설과 함께 협박까지 당한 적도 있는데요. 이로 인해 결국은 공황장애까지 진단 받았습니다. 이 경우도 산재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고객응대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고객응대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불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②정신적 건강문제 발생 ③신체적 건강문제 발생 ④이직율 증가 및 생산성 저하 ⑤산업재해 발생 ⑥기업의 이미지 하락 - 고객응대업무근로자란? 고객을 대면하거나 전화 등을 통하여 상대하면서 상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 2021. 9. 9.
[국토교통부]신혼부부·생애최초 공급물량 30% 추첨…1인 가구에도 기회 뉴스청년층 주택청약 기회 많아진다… 민영주택 특공에 추첨제 도입 신혼부부·생애최초 공급물량 30% 추첨… 1인 가구에도 기회 청약 기회가 제한된 청년층을 위해 민영주택 특별공급에 추첨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안은 1인 가구, 맞벌이 등으로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게 특공 청약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기회 확대를 위해 신혼특공에 추첨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동안 정부는 특별공급 비중을 확대하고 소득기준을 완화하는 등 신혼부부 및 주택소유 경험이 없는 가구 등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나 특별공급 사각지대로 청약 기.. 2021. 9. 9.
[국세청]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 1.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 제도는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 근로장려금 제도를 아시아 최초로 시행했다. 근로장려금은 거주자를 포함한 1세대의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부부합산 총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연간 최대 지급액은 300만 원이다. (2021년 기준) 저소득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지급하여 실질소득을 증가시킴으로써 조세제도를 통한 근로의욕을 높이고 소득재분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자료 [정책뉴스] 근로장려금,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 2021. 9. 8.
[고용노동부]‘2년간 1200만원 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2만명 추가 지원 ‘2년간 1200만원 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2만명 추가 지원 고용부, 2차 추경 투입한 추가 지원사업 8일부터 시행 고용노동부는 제2차 추경예산을 통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추가 2만명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2년 이상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2년간 12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데, 특히 올해는 본예산을 통한 사업의 목표 인원인 신규 10만명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추경예산을 통해 추가 2만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6년에 도입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그동안 신규 취업 청년을 지원해 지난달까지 모두 48만 64..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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