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크트웨인1 거짓말에 관하여 기독교인이며 거짓을 최고의 죄악으로 생각하는 페리스와 헬렌, 그리고 마가렛과 그녀의 딸 헬렌. 이렇게 4명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다 마가렛이 무서운 전염병인 장티푸스에 걸리고... 어느날 거짓말을 했다는 헬렌 역시 할머니들에 의해 마가렛에 가서 1시간 가량 용서를 구하고 결국 장티푸스에 걸리게 된다... 마가렛의 담당의사는 헬렌이 왜 마가렛에게 갔는지 할머니들을 추궁하게 되고 가벼운 거짓말로 인해 그랬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 한다... 세상엔 하얀 거짓말도 있다는 의사의 한마디...지금껏 겪지못했던 할머니들은 혼란을 가져오고 헬렌은 희생양이 되버린다... 답답했다... 안타까웠다... 왜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결국 두 할머니는 서로간의 헬렌과 마가렛 사이에서 거짓말을 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2021. 5. 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