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물관은 살아있다1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보고 영화를 보고나서 -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 나는 무엇을 볼까 영화를 쭈욱 둘러 보았다. 미녀는 괴로워, 언니가 간다, 허브, 중천등등 한국 영화가 많이 상영하고 있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해외 영화 하나가 있었다. 바로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쩌면 환타지 같기도 하고 다큐멘터리나 코미디 같기도 했다. 고시생이라 문화와 거리가 좀 멀어 인기가 있는지도 몰라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즘 인기 좋다고 하였다. 제목도 신선하고 왠지 호기심이 생겨 이 영화를 보기로 하고 예매를 하였다. 역시 잘 선택한 영화였다. 무료하였던 오후를 웃음과 여러 에피소드들로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다른 이들은 유치하다는 말도 있었지만 나는 대체로 괜찮았던 영화로 남았다. 주인공인 경비원과 아들과의 얘기와 박물관의 식구들, 그리고 보.. 2021. 5. 6.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