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앨빈토플러1 앨빈 토플러 “제 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제 3의 물결” 우리는 지금 속한 사회는 어떠한가? 어떠한 사회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사회에 살게 될 것인가? 이러한 의문들이 이 책을 읽은 뒤 나의 머리를 맴돌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명확히 규명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앞으로 어떤 사회에 살 것인가를 안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밀어닥칠 변화의 물결을 음미해 보고 그 흐름의 커다란 물줄기를 눈치챌 수 있을 따름이다. 또한, 이 책이 제시한 새로운 문명의 흐름이 맞을 것인지 아니면 미국사회라는 특수한 사회에서 적용된 변화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이 책이 제시한 새로운 유형의 문명이 우리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나.. 2021. 4. 2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