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접동새1 ♧ 정과정(鄭瓜亭) / 고전작품해설 및 정리 ♧ 정과정(鄭瓜亭) 내 님을 그리와 우니다니 산(山) 접동새 난 이슷요이다. 아니시며 거츠르신 아으 殘月曉星(잔월효성)이 아시리다 넉시라도 님은 녀져라 아으 벼기더시니 뉘러시니가. 過(과)도 허믈도 千萬(천만) 업소다. 힛마리신뎌 읏븐뎌 아으 니미 나 마 니시니가. 아소 님하, 도람 드르샤 괴오쇼셔. (전강) 내, 님을 그리며 울고 지내더니 (중강) 산 접동새와 난 (처지가) 비슷합니다 (후강) (역모에 가담했다는 나에 대한 참소가 ) 옳지 않으며 거짓이라는 것을 (부엽) 잔월효성(殘月曉星 :지는 달 새벽 별)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엽) 넋이라도 님을 함께 모시고 싶어라. (부엽) (내 죄를) 우기던 이, 그 누구입니까 (이엽) (나는) 잘못도 허물도 전혀 없습니다 (.. 2021. 6. 2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