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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2

CEO 리더십-코카콜라의 에이서 캔들러 CEO 리더십 코카콜라의 에이서 캔들러 아마 여러분들은 10여 년 전에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두 잔의 콜라를 마시게 하고서는 더 시원한 음료수 잔을 지명하도록 한 후 소비자의 선택이 결국 펩시콜라라는 사실을 광고하는 코카콜라와 펩시와의 콜라전쟁을 기억할 것이다. “펩시 챌런지는 정말 대단했었지요. 우리는 휘청거리고 마켓 점유율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뉴코크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인 빌 코스비를 광고로 이용하여 대대적인 광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뉴 코크는 실패했습니다. 고민 끝에 원래대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코카콜라 클래식입니다.” 이는 여러 해 전에 코카콜라사의 부사장으로 있던 사람이 리더십 강좌에서 직접 소개한 펩시와의 전쟁의 뒷얘기였다. 세계적.. 2021. 5. 4.
올림픽을 이용한 스포츠 마케팅-코카콜라사 마케팅 PR 성공사례 올림픽을 이용한 스포츠 마케팅 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몇 년 만에 찾아오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 본사가 있는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1996년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후까지 캠페인, 이벤트, 스폰서, 미디어 프로그램, 기념관 설립 등 모든 가능한 수단을 체계적으로 동원한 기획과 전략은 가히 스포츠 행사를 이용한 MPR의 바이블이라고 할 만하다. 소비자들은 1996년 올림픽 때 코카콜라와 올림픽, 그리고 애틀랜타를 거의 동일시했다. 이벤트 가운데 가장 거대한 이벤트는 단연 올림픽이다.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의 경우 공식 스폰서가 되기 위해서 4000만 달러를 지불한 회사가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상황은 어려웠다. 다른 스폰서들보다 ..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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