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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1인당 30만원’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확대 ‘1인당 30만원’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확대 ‘1인당 30만원’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확대 6개월 내 재고용 등으로 요건 완화… 지급 기간·대상도 늘려 고용노동부는 9일 고령자가 주된 사업장에서 더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급 규정’을 개정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고용연장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한 것으로, 계속고용한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분기 90만원)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우선지원대상기업·중견기업이 정년을 연장·폐지하거나 정년 후 재고용해 60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규정 개정은 제도 시행 이후 지급현황 분석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특.. 2021. 8. 10.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1.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2018년 1월 도입됐다. 2021년 기준,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5만 원(5인 미만 사업장은 최대 7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2. 왜 지원하나?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개선을 통해 양극화를 완화하고 내수활성화로 나아가는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과제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영세업체는 경영과 고용유지의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2018년 최저임금 결정 이후,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영세사업주의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최소화.. 2021. 8. 6.
[질병관리청] 온열 질환의 원인과 예방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 온열질환은 무엇인가요? A.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온열질환은 두통, 어지럼,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Q.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은 무엇인가요? A. 온열질환은 기본적인 건강수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물을 자주 마십니다.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십니다. ※ 신장질환 등 수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합니다. 2. 시원하게 지냅니다. -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합니다.. 2021. 8. 6.
[보건복지부]8월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지급대상이 늘어납니다 8월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지급대상이 늘어납니다 - 지난 7월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방안」 핵심과제로 올해 8월부터 자립수당 지급대상 확대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올해 8월부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자립수당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사람(매년 약 2,500명) ○ 이는 7월 13일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방안」의 핵심 추진과제로, 자립수당* 지급대상이 종전 보호종료 3년에서 5년 이내 청년**으로 확대된다.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매월 3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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