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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2

♧ 고시조(황진이, 정철등) / 고전작품 해설 및 정리 ♧ 고시조 [1] 아버님이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이 나를 기르시니, 두 분이 아니었다면 이 몸이 살 수 있었을까? 이 하늘 같은 은혜를 어디에다 갚을까? [3] 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 보아라. 누구에게서 태어났기에 그 모양도 같은가?(한 부모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한 젖을 먹고 자라나서 어찌 다른 마음을 먹을 수가 있겠느냐?(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라.) [4] 부모님께서 살아 계실 동안에 섬기는 일을 다하여라. 돌아가신 뒷면 아무리 애닲아 해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거이다. 평생에 다시 할 수 없는 일은 부모 섬기는 일인가 하노라. [8] 마을 사람들아 옳은 일을 하자꾸나. 사람으로 태어나서 옳지 못하면 말과 소에게 갓이나 고깔을 씌워 놓고 밥이나 먹이는 것과 무엇이.. 2021. 6. 24.
♧ 관동별곡- 정철 / 해설 및 정리 ♧ 관동별곡- 정철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東동 八팔百 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다. 延연秋츄門문 드리라 慶경會회 南남門문 라보며, 下하直직고 믈너나니 玉옥節졀이 알 셧다. 平평丘구驛역 을 라 黑흑水슈로 도라드니, 蟾셤江강은 어듸메오, 雉티岳악이 여긔로다. 昭쇼陽양江강 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孤고臣신去거國국에 白髮발도 하도 할샤. 東동洲 밤 계오 새와 北븍寬관亭뎡의 올나니, 三삼角각山산 第뎨一일峰봉이 마면 뵈리로다. 弓궁王왕 大대闕궐 터희 烏오鵲쟉이 지지괴니, 千쳔古고 興흥亡망을 아다, 몰다. 淮회陽양 녜 일홈이 마초아  시고. 汲급長댱孺유 風풍彩를 고텨 아니 볼 게이고. 營영中듕이 無무事고 時시節졀이..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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