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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9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이건희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이건희 에세이) 나는 세상을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 사고의 폭이 얼마나 좁은지 격차를 느꼈다. 다른 이가 생각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이건희 회장을 알면서부터...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이제부터 내가 소개할 이 책의 내용은 이건희 회장의 에세이로 되어 있고,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하나씩 이 회장님의 사고 속으로 들어가 보려 한다. 나는 살아오면서 두분의 스승이 계시다. 선친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과 장인이고 전 중양일보 회장 유민 홍진기 회장이시다. 두 분은 각자의 방식대로 나에게 가르침을 주셨다. 선친은 일선에 나를 항상 동반하셨고 직접 일을 해보라고 주문하셨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가르쳐 주시지 않았고 직.. 2021. 4. 22.
중국 상인의 성공하는 기질 74가지 중국 상인의 성공하는 기질 74가지 마케팅에 관한 독후감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도서관을 찾은 나는 내 눈에 띄는 책들은 다 두껍고 대하기에 쉽지 않은 것들뿐이었다. 제출일은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에 다시 돌아갈수는 없고 그러기에 나는 나에게 맞는 책을 찾아보았다. 그 순간 눈에 들어온 책은 바로 󰡐중국 상인의 성공하는 기질74가지󰡑 이다. 함께 동행한 친구가 권해준 책이었는데 분량과 내용이 알차고 어느정도 흥미거리를 나에게 제공해 주었다. 이글을 읽는 당신도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궁금할 거라 생각한다. IMF 시대를 맞이하였을 1998년도 쯤에 성공의 밑거름은 무엇이 있을가를 화교에게 배울수 있는 책이다. 잠에서 깨어난 거인 중국은 상업이 철기문명이 발생한 춘추시대부터 성행하였다. 이때 상업이 발달.. 2021. 4. 22.
‘상실의 시대’를 읽고~ ‘상실의 시대’를 읽고~ 책의 제목을 접한 것은 2년전. 오래되었지만 읽기는 쉽지 않았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에는 ‘상실의 시대’란 제목이 내 가슴에 적막을 깨는 설레임으로 다가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책이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이 전해졌다. 그 후 이런저런 시험과 여가 생활에 짓눌려 잊혀지다 2년이 지난 2005년 드디어 접할 수 있었다. ‘나’라는 와타나베는 소극적이며 조용하면서도 왠지 솔직하고 소탈하며 남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나오코와 후에 만난 미도리를 이어주는 하나의 끈이 있다. 친구인 기즈키가 죽은 후 나오코를 만나며 서로 너무나 솔직하고 순수하게 사랑을 한다. 그러다 나오코는 훌쩍 떠나 외딴 곳에서 가끔씩 편지가 오고 그 사이 미도리를 만난다.. 2021. 4. 22.
“아침형 인간”을 읽고 “아침형 인간”을 읽고 -읽고나서...(감상문) 아침형 인간이란 책을 접하고 나서 나의 마음은 아차 싶은게 있었다. 내 삶이 야행성이었고 그런 내 모습 또한 아침보다는 밤에 익숙해져 있었다. 단숨에 책을 다 읽어 내려간 것 또한 내삶의 바르지 못함을 하나씩 깨우쳐 주는 진리가 있었음을 들고 싶다. 이 책에서는 인간은 통설로서 8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했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감에 있어 많은 잠을 잘수 없는 여건들이 많기에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런 상황에 입각해 가장 효율적이며 신체리듬에 맞는 시간을 소개해 주었다.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이다. 6시간을 잠자는데 있어 가장 깊고 신체에 필요한 시간이라 하였다. 세계적인 CEO들은 벌써 이런 생활패턴이 몸에 익숙해져 있었고 여러분야에서 최고가 되..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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